"5년전 정부는 국내외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한 서민들의 생활이 힘들어지면서 개인들의 부채가 심각할 정도로 늘어나는 것을 우려해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과 같은 서민금융정책을 내놓았다. 이런 정책들은 일반 대부업체에서 연20%대 이상의 높은 대출이자를 내고 있는 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부담감을 줄여주고자 만든 정부정책이다.

이 중 서민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햇살론의 취급액은 6월말 기준 5조3010억원을 기록했고 2011년에 1조6490억원을 기록한 것에 비취어보면 3년만에 200%이상 사용자가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시작과 더불어 꾸준한 홍보로 많은 사람들이 저금리 혜택을 누렸지만 아직까지도 그 수요가 줄지 않는 것을 보면 여전히 고금리 대출에 허덕이고 있는 서민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햇살론은 캐피탈이나 카드사 등의 대부업체에서 연20%~40%대의 높은 신용대출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연10%대 이하의 낮은 금리로 신용대출을 해주는 정책이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에겐 생계자금도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대출자격은 월70만원이상 급여를 3회이상 수령한 이력과, 최근 3개월이내 30일이상의 연체경력이 없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의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대출 금융상품이다. 정규직 뿐만 아니라 아르바이트, 계약직, 임시직, 일용직 근로자도 모두 가능하며 개인사업자 또한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과 생계자금 1,000만원을 더해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금리는 연8.4%~10.8%까지다.(2014년11월기준) 1,000만원을 36개월로 대출 시 월평균이자가 4만8500원 정도면 된다. 취급 및 중도상환수수료는 없으나 보증보험료 연1%가 공제된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이내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분할방식이다.

햇살론 취급은행은 농협, 저축은행,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등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각 금융기관마다 대출자격이 상이하여 신용등급 등의 이유로 승인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으니 승인률 높은곳을 찾아 상담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은 무방문 무서류로 모든 접수나 심사가 가능하여,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직장인처럼 평상 시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들은 방문 없이 전국 무료출장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햇살론 신용대출을 신청 및 상담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 (http://www.haetsallons.co.kr) 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