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5년 구형

[긴급]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5년 구형

기사승인 2014-11-06 15:22:55
검찰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김한식(71) 대표이사에 대해 징역 15년과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광주지검 강력부(박재억 부장검사)는 6일 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청해진해운·화물하역업체 우련통운·한국해운조합 관계자 등 11명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나머지 피고인 10명에 대해서는 금고 또는 징역 4~6년을 구형했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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