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0% 오른 9974.87로 거래를 마쳤다. 11일 연속 상승이이다. 실업률이 사상 최저 수준인 6.6%로 내려갔다는 소식은 상승장을 이끌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0% 상승한 4382.34를 가리켰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58% 도약한 3244.92로 거래됐다.
다만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09% 하락한 6723.42로 마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