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계속 ‘영하권’ 바람 강해… 눈·비 새벽 그쳐

전국 계속 ‘영하권’ 바람 강해… 눈·비 새벽 그쳐

기사승인 2014-12-11 00:11:55
기상청은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이나 비가 오다가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10일 예보했다.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부터 12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서 1.5∼4.0m로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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