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男 사우나 욕탕에서 돌연사

20대男 사우나 욕탕에서 돌연사

기사승인 2014-12-15 14:44:55
1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시45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사우나의 욕탕에서 A(22)씨가 물위에 엎드려 쓰러진 채 숨져있는 것을 이 사우나 종업원이 발견했다.

곧바로 119 구급대에 신고,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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