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성 그대로였다. 40년 주택건설 명가 ㈜동원개발(www.dongwonapt.co.kr, 대표 장복만)이 울산 굴화장검지구에 건설 예정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가 거센 청약 돌풍을 일으키며 울산 분양시장을 뒤흔들었다.
청약 최고 경쟁률 62:1. 전량 1순위 완판 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이로써 올 한해 울산에서 있었던 청약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과 1순위 가점제 배정물량을 제외하고 1순위 추첨제만 따진다면 100:1이 넘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이다. 84㎡의 경우 227가구 공급에 무려 1만4,212명이 몰렸고, 99㎡는 262가구 모집에 2,115명이 신청했다.
올해 하반기 울산 분양시장에 나온 물량 중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손꼽히던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몇 달 전부터 울산 시민들 입에 오르내리며 이미 1순위 마감이 예견됐었다.
앞서 진행됐던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사업설명회 및 모델하우스 오픈 때도 고객들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달 말 번영사거리에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 3일간 2만 여 명에 달하는 부동산 관계자 및 예비 입주민들이 다녀간 것. 특히 주말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인파로 모델하우스 일대서 진풍경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동원개발 관계자는 ""문수산 동원로얄듀크에 대한 높은 관심은 학군, 교통, 자연환경,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입지에 대한 실소유자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명품 아파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기술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문수산의 에코힐링과 무거동 명문 학군을 끼고 있는 입지로 일찌감치 투자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여기에 4BAY 판상형 설계와 알파룸, 최근 공급됐던 상품들 대비 넓은 주차 공간 등 최신 부동산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주목받았다.
성황리에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문수산 동원로얄듀크는 내일16일부터 3일간 계약에 들어간다. 추후 일정이나 분양에 대한 추가 사항은 문수산 동원로얄듀크 대표전화(052-922-5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조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