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마지막 대본 인증! “끝까지 본방사수해 주세요!”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 마지막 대본 인증! “끝까지 본방사수해 주세요!”

기사승인 2015-01-15 15:19:55

‘피노키오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15일 종영하는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측은 약 5개월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사진에는 4인방이 사인과 함께 직접 종영 소감을 적은 20회 대본을 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습니다.

이종석은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동안 ‘피노키오’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정중하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신혜는 주위를 밝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기며, ‘피노키오’ 종영의 아쉬움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고, 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선사하고 있으며, 이유비는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통통 튀는 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가운데, ‘피노키오’의 출연진을 포함한 전 스태프들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서로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고,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아이에이치큐(IHQ)/sidus HQ]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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