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헤어 나올 수 없는 금단의 맛에 푹 빠졌습니다.

오는 18일,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1회에서는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이 윤형빈, 정경미 아들 윤준의 백일 선물로 줄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단 맛 강한 간식을 자제하고 있는 서언-서준이 이날 특별히 허락된 생크림 맛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미소를 폭발시켰습니다.

서언-서준이는 새하얀 비주얼의 생크림 케이크가 눈앞에 놓이자, 호기심 충만한 눈으로 케이크를 콕콕 찔러보기 시작했고, 이에 이휘재는 서언-서준이의 케이크 습격에 “아아~ 안돼~”하며 저지했지만, 이미 금단의 문이 열려버린 뒤였습니다.

생크림이 묻은 손가락을 쪽 빨아본 서언-서준이의 얼굴에서 미소가 만개한 것과 동시에 손놀림은 걷잡을 수 없이 빨라졌고, 쌍둥이는 생크림 한 입에 눈을 반짝거리더니 또다시 한입 물고 입을 ‘오’하고 놀라움을 표시한 후, 다시 손가락을 쏘옥 빨고는 흐뭇한 미소로 행복을 만끽했습니다.

결국 이휘재는 “(생크림 먹다가) 이러다 밤새겠어요.”라고 하소연하며 웃음 짓고 말았는데요.

달콤한 생크림에 푹 빠져버린 서언-서준이의 깜찍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서언-서준이 얼굴에 생크림 묻은 것 봐~ CF같네~”, “서언이 미소 완전 해맑네~ 정말 맛있나봐~”, “서준이 입에 넣은 손가락을 못 빼고 있음~ 완전 귀여워~”, “우리 둥이들 인형이 따로 없네~ 최강 귀요미!”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