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 ‘90년대 아이돌로 돌아간다!!!’

‘칠전팔기 구해라’ 심형탁, ‘90년대 아이돌로 돌아간다!!!’

기사승인 2015-01-16 16:04:55

16일 밤 Mnet에서 방송하는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2화에서는 90년대 뮤직비디오와 가요무대가 완벽하게 재현됩니다.

2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편에서는 황제 엔터테인먼트의 제작자이자, 과거 인기 아이돌 그룹 ‘스톰’의 리더였던 ‘태풍(심형탁 분)’의 과거 회상신이 펼쳐지는데, 수많은 가요무대와 화려한 기교가 사용된 뮤직비디오 속 과거 ‘태풍’의 모습이 공개됩니다.

90년대 인기 스타에 빙의한 태풍의 완벽한 연기와 한없이 촌스럽게 느껴지는 예전의 방송 연출이 배꼽을 쥐게 만들 것으로, ‘태풍’ 역을 맡은 심형탁은 동그란 조명이 달린 카메라 앞에서 과하게 귀여운 표정으로 눈을 깜빡거리는가 하면, 거칠게 화이트 셔츠를 풀어헤치는 등 90년대 뮤직비디오에서 봤을 법 한 제스쳐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Mnet]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