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트투하트’ 안소희(고세로 역)가 각설이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잔뜩 흐트러진 머리에 낡은 한복을 입고 각설이로 변신한 안소희가 멍한 표정에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으로 코믹하면서도 깜찍해 웃음을 자아내는데요.
안소희는 극중 천정명의 동생이자 세계 제일 여배우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발연기 배우 지망생 고세로로 분해 활약하는 중으로, 지난 주 1~2회 등장신에서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해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희는 거지분장을 해도 귀엽네.”, “연기자 안소희, 많이 응원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하트투하트’ 꿀잼! 오늘 저녁에도 본방사수 해야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