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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코스타리카 과필레스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입니다.
대낮에 한 여성이 태연히 들어와 TV상자를 집어 큰 치마 속 다리 사이에 끼운 채 자연스럽게 나갑니다.
불과 13초 만에 벌어진 상황으로, 경찰은 TV를 훔쳐 달아난 여성의 모습이 찍힌 CCTV영상을 공개하고, 행방 추적에 나섰다는데요.
영상을 본 판매점 관계자는 “여성의 동작이 너무 빨라 아무도 도난 사실을 눈치 채지 못했다.” 며 “TV가 다리 사이로 떨어지지 않은 게 신기할 따름”이라고 어이없어 했습니다.
[출처=Mirror/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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