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아시안컵 생중계에 네티즌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17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 SNS엔 이날 6시부터 시작한 MBC 생중계를 두고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영상과 해설 싱크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전반 20분 현재 ‘영상과 해설도 못 맞추는 중계’ ‘해설이 빠르다’ ‘스포일러 중계’ ‘청력 테스트 하나’ 등 해설이 영상 보다 빠르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현지 생중계는 방송인 김성주, 서형욱·안정환 해설위원이 맡았다.
조현우 기자, 사진 MBC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