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두 손 꼭 잡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열창

[쿠키영상]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두 손 꼭 잡고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열창

기사승인 2015-01-19 1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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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 정승환 박윤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참가자 정승환, 박윤하가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음원차트를 올킬했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방송 후 정승환과 박윤하가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는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정승환은
""같이 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걱정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하지만 손을 꼭 잡고 무대에 오른 정승환과 박윤하는
""저희 노래가 이별 노래다 보니
헤어지기 전에 아쉬움에 손을 잡았다""며 손잡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어진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무대에서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은 노래에 몰입하기 위해
연습 기간 내내 실제로 손을 잡고 다니고,
무대에도 손을 꼭 잡고 올라 다른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에 박진영은
""실제 상황 같다. 두 사람이 헤어지는 것 같다.
뭘 심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최고였다. 둘 다""라고 극찬하며
""나 잘 안 우는데, 감동적이었다""고 눈시울을 붉혔고요.

양현석 역시
""두 사람을 묶자고 한 것은 나다.
제작자로서의 나를 칭찬하겠다""라고 자화자찬하며,
""이 노래는 음원으로 꼭 발표해야 한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에 버금갈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당부했습니다.

유희열은 ""편곡이 좋다.
이 곡은 원래 듀엣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닌데,
마치 두 남녀가 대화하듯이 노래했다""며 극찬을 보냈네요.

한편 이날 정승환은 캐스팅 우선권이 있는 양현석 품에 안겼는데요.
박진영은 유희열이 캐스팅한 박윤하를 와일드카드를 써서 JYP로 데려오며
‘캐스팅 공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귀까지 사로잡은
정승환, 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감상하면서
오늘 <왜떴을까?> 인사드릴게요.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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