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배우들과의 핑크빛 로맨스로 많은 화제를 낳은 인교진, 정은우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탑승해 풀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합니다.

먼저 인교진은 소이현과 오랜 시간 친한 오빠와 동생으로 지내왔지만,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후 이성으로 느껴져 고백을 하게 되었지만, 이후 4개월간 연락이 없었는데, 나중에 고깃집에서 재회한 소이현은 신중하게 연애를 하고 싶어서 오래 생각하게 되었다고 답하며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소이현의 팬클럽에 직접 가입할 정도로 극진한 며느리 사랑을 자랑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핑크빛 신혼집을 직접 셀프카메라로 담아와 ‘택시’ MC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만능 스포츠맨이지만 자작시를 즐겨 쓴다는 반전 매력의 정은우는 ‘택시’를 통해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정은우와 박한별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후 취미생활을 함께 하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데, 특히 정은우는 “스킨스쿠버를 함께 갔는데 여자들이 들어 올리기 힘든 무거운 스쿠버 장비를 내숭 없이 들어 올리는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습니다.

이어 우연히 밤바다를 둘이 걷다가 고백을 하게 되었다며 풋풋한 설렘을 전했고, 이 밖에도 박한별과의 스캔들이 보도 된 이후 이야기와 첫 키스의 추억 등 솔직한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방송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와 정은우-박한별 커플의 애정이 듬뿍 담긴 문자가 공개될 예정이며, 특히 소이현은 ‘택시’ MC와의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인교진이 어디에 있든 데리러 올 수 있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제 껀데 제가 가야죠.”라고 답하며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복 받은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20일 밤에 방송합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