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의 세 번째 탈락자가 공개되면서 연습생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21일 밤에 방송되는 ‘노머시’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3차 미션인 5:5 팀 대결이 이어지며, 특히 양보할 수 없는 양 팀의 퍼포먼스 대결은 미션 중 가장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인데요.

지난 주, 박빙의 팀 대결을 펼친 결과 3차 데뷔미션 보컬 무대의 승리는 샵건, 윤호, 기현, 석원, 원호가 소속된 ‘세계로’ 팀으로 돌아간 가운데, 이번 7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3차 데뷔미션의 퍼포먼스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이번 7회 예고를 통해 심사위원단은 ""정말 매력 있다."", ""멋이 얼굴에 쓰여 있다."", ""믿기지 않는 무대다.""라는 극찬 일색으로 두 팀의 미션을 평가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공개된 이후 연습생들이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평소 냉철한 심사평으로 연습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케이윌마저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으며, 한 층 더 좁혀진 데뷔 관문의 통과자는 과연 누구로 낙점 됐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