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국이 류현진이 뛰고 있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공동 구단주가 될 전망이라고 22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이 매체는 금융투자업계·법무법인 등을 인용, 국내 기관 투자자들로 구성된 가칭 ‘코리아컨소시엄’이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인 다저스 구단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코리아컨소시엄(가칭)은 이미 4000억원대의 투자금 대부분(MOU 포함)을 모았으며 앞으로 계약시 앞세울 대표 주간사를 정하는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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