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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의 ‘환상 케미’ 컷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두 배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SPA 브랜드 지오다노의 신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오다노 대표 아이템인 옥스포드 셔츠와 슬랙스, 진 제품을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이성 친구의 대표 ‘워너비’ 스타일인 ‘청바지에 흰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우빈과 신민아는 브라운관에서 보이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대신 광고 컨셉에 맞춰 밝고 건강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를 유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촬영 당일 김우빈과 신민아는 사진작가를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과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연출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에도 시종일관 밝고 유쾌한 성격을 보여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는데, 촬영에 참여한 한 스태프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도 지친 내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쉬는 시간에는 살뜰하게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의 광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김우빈과 신민아, 이것이 바로 환상 케미!”, “김우빈, 흰 셔츠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멋있다.”, “역시 청바지는 신민아, 저 완벽한 라인 어쩔” 등 두 배우의 스타일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지오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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