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최근 개봉해 ‘베이맥스 앓이’란 말이 등장할 정도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빅히어로’가 이번엔 어린이를 위한 책가방으로 탄생했다.
휠라코리아는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애니메이션 ‘빅히어로’를 모티브로 한 ‘휠라 빅히어로 책가방’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미 디즈니 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겨울왕국, 아이언맨 등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책가방 ‘디즈니 컬렉션’을 출시해 이번 신학기 시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휠라가 이번에는 ‘빅히어로 책가방’을 추가로 선보였다.
영화 ‘빅히어로’의 귀여운 주인공 베이맥스가 휠라와 휠라 키즈를 통해 스퀘어형과 전면 프린트형 책가방, 그리고 토들러용 가방과 트롤리백 등의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스퀘어형 책가방 양 옆에는 물통과 필통 등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또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 사용자를 위해 등판에 에어매시 소재를 적용해 쿠셔닝과 통기성을 높이고,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했다. 가방 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가슴 벨트를 달았다.
한편, 휠라 매장에서 빅히어로 책가방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디즈니 문구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빅히어로6’ 영화예매권도 선착순 증정한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