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틴탑의 니엘이 “나는 대인기피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속속들이 조명하는 민낯 스타 다큐멘터리로, 27일 저녁 방송에서는 니엘이 그간 방송에서 공개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틴탑의 프로듀서이자 선배 아이돌 가수인 신화의 앤디, 평소 사적인 만남을 자주 갖는다는 블락비의 박경, 팀 내에서 가장 많이 싸우면서 친해졌다는 틴탑의 엘조가 출연해 니엘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낱낱이 폭로하는데, 특히 니엘은 인터뷰 도중 스스로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히며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다. 대인기피증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면서, 니엘이 왜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고 여가시간에 방에만 주로 있게 됐는지를 방송을 통해 공개합니다.
또 니엘의 생애 첫 자작곡을 전격 공개하는데, 오는 2월 솔로활동을 앞두고 있는 니엘의 미발매 솔로앨범에 수록된 자작곡 ‘아포가토’를 ‘4가지쇼’에서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로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틴탑 6명이 한자리에 모여 틴탑 활동에 대한 생각, 니엘이 솔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을 계획으로 “질투가 안 난다면 거짓말이지만 진심으로 잘 되길 응원한다.”는 멤버들의 격려에 니엘이 그간 가졌던 중압감과 남모르게 했던 가슴앓이를 고백합니다.
[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