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패턴 디자인으로 차별화 꾀한 골프 아이템을 소개했다.

한겨울 추위를 고려한 다운 점퍼와 니트로, 침엽수림과 산으로 둘러싸인 북유럽 자연환경에서 모티브를 얻어 패턴을 제작했다. ‘포레스트 다운’ 재킷은 가볍고 따뜻한 덕다운 충전재와 발열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다운재킷 전면에 프린트된 다양한 모양의 나무 패턴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산뜻한 디자인을 제공해준다. 아이보리와 오렌지 두 가지 컬러.

남성용 ‘나무 모티브 방풍 풀오버’는 침엽수림을 본뜬 나무 패턴이 새겨져 있는 스웨터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모 소재에 방풍 안감이 패치돼 있어 추위 차단에 효과적이다. 그레이와 네이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여성용 ‘나무 모티브 방풍 배색 풀오버’는 남성용과 달리 스웨터 앞면에 나무 패턴을 크게 프린트했다. 양쪽 어깨에는 다른 컬러를 배색함으로써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부드러운 모 소재에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고려했다. 필드와 일상 겸용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