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장수원이 “젝스키스 시절 열심히 안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net ‘4가지쇼’ 시즌2에 출연한 장수원은 가식 없는 솔직함으로 자신의 지난날을 되돌아 볼 예정으로, 로봇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으면서 요즘 인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음악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털어놓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군 시절 같이 공연 다니면서 친해진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했던 클릭비의 오종혁, 스타일리스트가 같아 친분을 쌓게 된 배우 김지석이 출연해 장수원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거침없이 폭로할 예정입니다.
이중에서도 로봇연기에 가려진 장수원의 음악 활동 이야기가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으로, 장수원은 “젝스키스 때 노력을 많이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때는 그룹이 끝까지 갈 것이라고 생각해서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계획도 없었다.”며 아쉬움을 털어놨습니다.
젝스키스의 해체 이후 힘들었던 시절에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사기를 당했던 경험과 결혼식 축가를 부르며 지냈던 시간들을 고백하며, 과거 부족했던 모습을 채우기 위해 지금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아울러 젝스키스 완전체 컴백 시점으로 언제가 좋을지 자신이 생각하는 시기를 밝혀 눈길을 모을 전망입니다.
[제공=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