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기자]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남성들을 위한 바버샵 헤아(HERR)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남성 슈즈 컬렉션 ‘켐톤(Kempton)’ 출시를 기념한 행사를 진행했다.
남성들을 위한 바버샵 ‘헤아’에서 지난 4~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팀버랜드 행사에서는 30대 남성들이 즐기기 좋은 켐톤 컬렉션을 비롯해 2015년 SS시즌 슈즈 및 의류 라인을 함께 선보였다.
팀버랜드의 다양해진 SS시즌 남성 의류라인은 팀버랜드만의 고유한 컬러감과 절제된 디자인 핏으로 행사에 참석한 많은 미디어 담당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 시즌 메세지인 ‘LET’S GET LOST’ 전시 공간에서는 팀버랜드와 함께 가볍게 여행을 떠나기 위한 필수 제품인 켐톤, 하이벤트 의류 재킷으로 구성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도심에서 떠나는 즉흥여행’와 ‘가볍게 떠나는 근교 여행’ 스토리를 담아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켐톤의 디자인과 기능적 장점을 풀어냈다.
한편, 켐톤 컬렉션은 맞춤식 3중 레이어 아웃솔 기술인 센스플렉스가 적용돼 궁극의 편안한 착화감을 선보인다. 가죽, 누벅에 코팅을 입혀 방수 기능으로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처커, 옥스퍼드, 브로그 총 3가지 스타일로 선보이는 켐톤은 블랙을 비롯한 네이비, 그레이, 탄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팀버랜드 신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월드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을 포함한 13개 팀버랜드 정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