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종합 디자인 문구기업 모닝글로리가 신학기를 앞두고 초등학생 필수 학용품 및 미술용품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저학년용, 고학년용, 화구세트 등 사용 연령과 용도에 따라 3가지 선물세트로 출시했다. 색상 및 디자인을 달리해 남학생용, 여학생용으로도 세분화 했다.
저학년용 학용품 세트(5만원)는 노트를 비롯해 연필·색연필 등의 필기구, 가위·풀·색종이 등 수업시간에 자주 사용하는 학용품 21가지가 담겨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어린이 돋보기’, 글씨를 바르게 교정해 줄 ‘소프트 연필그립’ 등도 포함됐다.
25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고학년용 학용품 세트(5만원)는 기본 학용품 외에도 고학년의 사용 빈도가 높은 제품들을 추가했다. 특히, ‘제도샤프’, ‘연필샤프’, ‘마하펜3색 세트’ 등의 필기도구, 심화된 과정을 공부하는 고학년을 위한 ‘비타민 컬러 단어장’ 등이 들어 있다.
미술시간에 반드시 필요한 상품들로 구성한 화구세트는(3만원) 초등손잡이 스케치북, 크레파스(24색), 체크 팔토시, 사출 팔레트, 모닝 붓세트 등으로 구성했다. 새학기에 필수로 구비해야 하면서도 한 번 장만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실속 있는 제품들이다.
선물세트는 모닝글로리 공식 쇼핑몰 엠지스토어(www.mgstore.co.kr), 홍대점을 포함한 직영점, 전국 모닝글로리 가맹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트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기능성 지퍼백’에 학용품을 담아준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