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예지미인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롯데시네마와 함께 모녀가 마음을 전하는 ‘모전여전(母專女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월 9일 롯데시네마 합정점에서 진행되는 ‘모전여전(母專女專)’ 이벤트는 어머니와 딸이 그들의 특별한 사연을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을 관람하는 행사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어머니와 딸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서로의 마음을 전하고,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오직 모녀가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예지미인 블로그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어머니, 또는 딸과 관련된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고, 총 59쌍의 모녀를 선발해 우수사연으로 선정된 5쌍의 모녀에게는 롯데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샤롯데 관람권,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SESA의 차렵이불을 증정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예지미인의 여성용품 ‘그날엔 순면’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예지미인 관계자는 “여성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이벤트를 통해 어머니와 딸이 여성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