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 난 기자] 삼겹살 구이는 맛은 있지만 먹고 난 후 뒷정리가 골칫거리다. 구울 때 사방으로 기름이 튀는데다 팬 속에 고인 기름도 수시로 닦아내거나 빼줘야 하기 때문. 트윈그릴에서 이런 불편함을 보완하는 ‘2in1 주물 그릴팬’을 출시했다.
‘2in1 주물 그릴팬’은 마치 동전의 앞뒷면처럼 양쪽 면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릴면은 고기나 생선처럼 기름이 있는 재료를 요리할 때 사용하고 뒤집으면 일반 프라이팬처럼 사용할 수 있다.
고기를 굽게 되면 그릴 바깥쪽에 8개의 기름 배출구로 기름이 빠지게 되어 기름이 튀거나 냄새가 나지 않는다. 미국 듀폰사의 프리미엄 테프론 코팅으로 강한 불에도 코팅이 벗겨지거나 변색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주물로 제작해 독일 휘슬러처럼 묵직하지만 음식의 맛과 편리함, 내구성은 꽉 잡았다.
트윈그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송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