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이승연과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는 고교동문!
오는 28일 방송되는 MBN 오감만족 선택 버라이어티쇼 ’언니들의 선택’에서는 얼마 전 대한민국의 눈가 귀가 집중 됐던 이정재-임세령 커플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볼 예정으로, 이 날 임세령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이승연과 임세령이 고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승연과 임세령이 졸업한 고등학교는 여신의 메카라고 불리는 서문여고로 이승연과 임세령을 비롯해 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과 박시은, 아나운서 박나림 등 상당수의 유명인이 서문여고 출신입니다.
특히, 서문여고 1대 미녀였던 이승연이 바통을 넘겨준 2대 미녀가 바로 임세령이었다는 사실에 스튜디오는 더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이에 ‘언니들’은 이승연을 향해 “이것이 미스코리아 출신의 클래스”라며 부러움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임세령은 서문여고 재학 당시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었지만, 모범생 스타일이었다고 전했는데, 이에 이승연은 “나는 모범생이 아니었다.”며 씁쓸하게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는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이슈가 된 이정재-임세령 커플의 데이트 아이템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계획입니다.
이뿐 아니라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임세령 백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김신영이 그만 해서는 안 될 짓(?)을 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는데요.
과연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든 사건은 무엇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와 재벌가 상속녀를 둘러싼 열애 뒷얘기는 오는 28일 밤에
방송되는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