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두유 베지밀 정식품은 지난 3일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나눔'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정식품의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부인 '심장병 환자 돕기' 후원은 200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나눔 활동이다. 한국심장재단에 전달된 후원금은 현재까지 총 4억 1천만원에 이르며,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받지 못했던 165명 심장병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되찾기 위해 사용되었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