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성일 기자] 국제 공인영어말하기시험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이 3월 중 추가 시행된다.
국내 토익 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최근 발표된 주요 기업의 채용 일정에 맞춰 취업 준비생들이 적시에 토익 스피킹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기존 일정에 더해 오는 11일(수)과 18일(수) 평일 시험을 추가 개설한다고 전했다.
평일 토익 스피킹 시험은 그동안 한국TOEIC위원회가 채용 시즌을 맞아 수험자의 구직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탄력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추가 시험은 11일과 18일 오후 6시30분에 전국 40여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이에 따라 3월에는 평일 시험 시행을 포함해 총 12회의 시험이 실시된다.
토익 스피킹 일정 및 고사장은 홈페이지(www.toeicspeakin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