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학습유형 검사’ 무료체험 이벤트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자사의 신개념 학습공간인 ‘토즈 스터디센터’를 통해 학습 유형 검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학기를 맞아 자녀의 학습 효율 향상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토즈 스터디센터 내 학습 유형 분석 프로그램을 주목하는 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제공하는 학습 유형 검사 프로그램은 하버드대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지능이론을 기반으로 해 7가지 학습 유형으로 분석한다. 지속적으로 소리의 자극을 받아야 집중이 잘되는 청각학습유형, 여러 사람과 어울려 소통할 때 학습 능력이 극대화되는 사회학습유형 외에 자기·시각·논리·신체 학습유형 등으로 자녀의 학습 유형을 파악할 수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이러한 7가지 학습 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공간을 제공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혼자 있는 공간에서 집중이 되지 않는 학습자를 위한 오픈스터디룸,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학습자에게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크리에이티브룸 등의 학습 유형을 고려한 5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학습 효율 향상을 돕는다.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 중학생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www.tozsc.co.kr)를 통해 무료체험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김윤환 토즈 대표는 “자녀의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자녀의 학습 유형 분석은 필수불가결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습유형 검사 프로그램뿐 아니라 학습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에 힘써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0년간 정체돼 있는 독서실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혼자 있는 공간에서 집중되지 않는 학습자,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학습자 등을 위해 최적화된 5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색소음기, 산소발생기, LED 조명 등을 통해 학습자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 센터는 최근까지 72개 센터를 오픈했으며, 올해 약 100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