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디큐브시티,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 선봬

쉐라톤 디큐브시티,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 선봬

기사승인 2015-03-09 17:36:56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마사지와 감성 개발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수업으로 구성된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28층에 위치한 쉐라톤 피트니스에서 진행하는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아이의 성장과 발육을 돕는 다양한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으며 엄마와의 스킨십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애착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12개월부터 36개월 사이의 아이가 참여 가능한 이 프로그램은 마사지, 아트 클래스, 오감 체험 교실, 수영 클래스 등 매달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월 18일 첫 진행되는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두뇌 활동을 돕는 브레인 마사지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집에서 언제든지 아이를 위한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지속적으로 해줄 수 있어 엄마와의 신체 접촉으로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와 엄마에게 더욱 유용하다.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력, 감정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과 점심식사가 포함된 쉐라톤 맘 앤 베이비 프로그램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용은 회 당 5만5000원이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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