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는 브랜드 리뉴얼을 마치고 남성 실리족들을 위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남성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오투는 이탈리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무드를 반영해 체형에 잘 맞는 핏을 제안하는 베이직 라인, 트렌디한 감성을 녹인 컨템포러리 라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위트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된다. 유통전략 또한 가두점과 대형 아울렛, 복합 쇼핑몰을 위주로 유통망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얼굴인 주원과 김영광을 활용한 화보를 이용해 지오투의 새로워진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www.ggio2.com)의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오투 브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이양희 부장은 “지오투는 ‘맨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트렌드와 편안함을 고려해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남성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