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파스퇴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을 출시,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네콜은 핀란드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베네콜(Benecol)은 좋다는 뜻의 라틴어 Bene와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합성어로, 콜레스테롤에 좋은 제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파스퇴르는 출시 첫해 100억원 매출을 올린 후, 점차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