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탄탄한 짜임새와 독특한 스토리 전개의 인기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유이의 핑크빛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영 분에서 유이가 사용한 메이크업 제품이 방송 후 많은 관심을 모으며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에 문의가 끊이질 않으며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극 중 소코치(최덕문 분)의 예전의 도도희 미모를 되찾으라는 요청에 도도희(유이 분)는 아이섀도우와 립스틱을 바르는데, 바로 조르지오아르마니의 아이 틴트 8호와 루즈엑스터시 512번이다. 그녀의 발랄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방송된 제품들에 대한 문의가 조르지오아르마니 매장으로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속 유이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조르지오아르마니의 2015년 신제품인 아이 틴트이다. 출시 전부터 SNS 등으로 소문이 난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인기 컬러들은 완판과 재입고를 거듭하며 인기 몰이 중이며 그 중에서도 사랑스러운 핑크빛 섀도 아이 틴트 8호는 봄에 꼭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간편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이 립스틱으로 한차례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루즈엑스터시 512번 제품 역시,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촉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핑크빛립컬러로 유이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유이 미모 물올랐다.”“눈에 바르는 틴트라니, 신기하다. 어디 제품이지?”, “립글로즈 인줄 알았는데 눈에 바르더라.”“핑크빛 메이크업이 유이와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