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3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보육교사 200여명과 함께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정선아 숙명여대 교수의 ‘영유아와 보육교사의 소통과 이해’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날 토론회는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교사와 영유아 간 관계를 재설정하고 교사의 관점을 전환하는 방안 등이 논의된다.
시는 이를 통해 각계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4월까지 가이드를 마련한 뒤 현장의 의견을 더해 훈육안을 제작 및 배포한다는 방침이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