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2015 F/W 서울 패션 위크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랑하는 이들과 포근한 봄날에 와인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와인 클래식 프로젝트의 첫 번째 테마로 더 라운지의 야외 테라스에서 각양각색의 버스커 밴드 공연과 함께 동원와인플러스, 신세계 L&B, 에노테카, 금양인터내셔널, 신동와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와인 수입업체 10곳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와인의 맛과 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페스티벌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내 와인 판매와 더불어 스타 셰프 스테파노 디 살보가 마련한 캐주얼 푸드, 와인 앤 버스커를 기념할만한 리테일 판매 등 축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3월 20일 오후 3시부터 9시, 21일 오후 12시부터 9시, 22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이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