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투게더센터는 특수학교나 특수학급에 소속된 고교 2, 3학년 장애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센터는 그간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서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강원, 경남 지역에도 설립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2천명의 장애학생이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은 지난 2013년 워크투게더센터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5천200여명의 장애학생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