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 앓지 말고 풀어보자” 서울가족학교, 4월부터 운영

“가족 문제, 앓지 말고 풀어보자” 서울가족학교, 4월부터 운영

기사승인 2015-03-18 13:42:57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시는 가족 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가족교육 프로그램 ‘서울가족학교’를 4월부터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족학교는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비부부, 신혼부부, 중·노년기부부,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유형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각 프로그램을 가족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패밀리셰프’ 교실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 및 문의사항은 시 건강가정지원센터(02-318-816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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