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올해 55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총 참여인원은 2천750명으로 예상된다.
참여자들은 자연학습장, 다육식물전시관, 도시농업전시관에서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체현미경으로 식물구조를 확인하며 허브를 심어볼 수 있다. 또 작은 동물과 곤충, 200여 종의 농작물도 관찰할 수 있다.
더불어 떡메치기와 미꾸라지 잡기 체험 과정도 병행된다.
프로그램 가운데 ‘어린이 자연체험교실’은 오는 23일부터 전화(02-6959-9352)로 신청을 받으며, ‘놀라운 토요일 프로젝트’는 5월과 8월에, ‘여름철 어린이 자연학교’는 7월 중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를 통해 참여 접수를 받는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