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학생교육원, 우정 키우는 1박2일 ‘친친캠프’ 운영

서울학생교육원, 우정 키우는 1박2일 ‘친친캠프’ 운영

기사승인 2015-03-19 12:23: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교육원은 다음달 5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천마산 1박 2일 야영 프로그램 ‘친친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

‘풀향기 나무 숲 속에서 우정을 키워요’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년 초 우정이 있는 학급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학급 단위로 한 기수당 40명씩 모두 14기에 걸쳐 5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캠프 참가자들은 친구와 친해지는 분위기 조성과 문제해결, 활쏘기, 천마산 산행, 야영 등 다양한 신체활동과 심성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