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교복 브랜드 엘리트은 여름 학기를 맞아 더위는 날리고 스타일은 살린 ‘썸머핏’ 컨셉의 하복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컨셉인 ‘썸머핏’은 여름을 의미하는 영단어 ‘썸머(Summer)’와 남녀가 사귀기 전 단계를 의미하는 신조어 '썸'을 활용한 단어로, 여름철을 맞아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고 라인은 살린 편안하고 세련된 핏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엘리트학생복은 여름철에 최적화된 기능을 적용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함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남녀 생활복에 업계 독점으로 수분 및 체온 관리가 용이한 인비스타 쿨맥스를 적용해 쾌적함과 착용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땀 흡수력과 통기성 강화를 위해 남녀 셔츠와 블라우스의 겨드랑이와 등 부분에는 ‘쿨패치’를 더한 ‘더블메쉬’가 적용됐다.
한편 엘리트학생복은 ‘썸머핏’을 주제로 한 전속모델 위너와 김소현의 시원하면서도 로맨틱한 하복 화보로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4월 30일까지 ‘엘리트 썸톡’ 이벤트를 진행한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