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원료식물원 내 ‘마몽드 브랜드 존’을 조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에는 마몽드가 원료로 사용하는 대표 꽃들을 직접 재배하고 관찰할 수 있는 마몽드 존이 마련돼 있다.
마몽드의 대표제품 퍼스트 에너지 세럼의 금은화 꽃과 안티에이징 에이지컨트롤 라인에 들어가는 우수한 항산화력의 동백, 미세먼지까지 닦아내는 정화력의 꽃 연꽃과 수분 저장력이 뛰어난 수선화를 직접 가꾸고 관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마몽드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 원료식물원에 마련된 마몽드 존은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 꽃을 직접 재배, 연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를 담은 공간이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