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도민들은 일정 교육을 이수해 초등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기관은 이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주 2∼3회에 걸쳐 문자해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력을 인정받으려면 이들 기관에서 1단계(초등학교 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 과정을 3년간 이수해야 한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043-290-222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