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국내 최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는 자사의 신개념 학습 공간인 ‘토즈 스터디센터’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토즈는 14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펼치며 쌓인 노하우가 집약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투잡 창업주들도 부담 없이 운영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가맹점과의 적극적인 소통 경영을 실천하며 가맹 폐점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각 가맹점을 밀착 관리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과 초보 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의 복잡한 부분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 시스템’으로 구성된 ‘운영 솔루션’을 경쟁력으로 꼽는다. 또 최소 인원으로도 운영 방식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운영 솔루션’은 체계적인 고객 및 운영 관리를 가능하게 해 투잡 창업을 하는 직장인들은 물론 초보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이 토즈 스터디센터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층으로 사업성이 확실하게 검증되지 않은 유행성 창업 아이템이 아닌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업 모델이라는 점도 토즈 스터디센터의 강점이다.
보다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은 토즈 스터디센터 홈페이지(http://tozsc.co.kr/)에서 가맹상담을 신청해 받아볼 수 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의 일정에 맞춰 1:1 상담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가맹상담에 참석한 창업주를 대상으로 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30년간 정체돼 있는 독서실 시장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토즈 스터디센터는 혼자 있는 공간에서 집중되지 않는 학습자, 시각적인 환경에 민감한 학습자 등을 위해 최적화된 5가지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색소음기, 산소발생기, LED 조명 등을 통해 학습자의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 센터는 최근까지 72개 센터를 오픈했으며, 올해 약 100개 지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