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컨설팅 대상 어린이집을 지난해 200곳에서 300곳으로, 방문횟수는 3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또 그동안 컨설팅을 누리과정 어린이집에만 제공했지만, 올해는 영아보육과정 어린이집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컨설팅을 원하는 어린이집은 오는 31일까지 해당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다.
시는 컨설팅 보육전문가 80명도 공모한다. 지원 신청은 31일까지 전자우편(seoul-center@hanmail.net)을 통해 받는다. 활동 수당은 어린이집 1곳당 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