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자녀교육은 잠재력을 발견해주는 것’이라는 모토 아래 이뤄지는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된다.
캠프는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고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최적화된 영어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유학센터 측의 설명이다. 대상은 만 10~17세 학생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주당 15시간의 영어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실력별로 반이 구성되며 한 반에는 최대 13~15명이 함께 공부한다.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숍, 문화탐방 등이 병행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dm유학센터 홈페이지 또는 서울 강남·종로·신촌, 부산, 대구 등 edm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