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신라스테이 동탄이 호텔 휴식과 에버랜드 봄 소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봄 소풍에 제격인 에버랜드,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테마파크 이용권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프링 브리즈(Spring Breeze)’와 ‘아이러브 키즈(I Love Kids)’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 브리즈는 스탠다드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성인 2매, 신라스테이 베어 기념품 1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코바(COVA)커피를 제공하며, 가격은 주말 기준 15만9000원부터(세금 별도)다.

신라스테이 동탄에서 자동차 30분 거리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는 4월 26일까지 튤립축제가 펼쳐져 형형색색으로 화사하게 만발한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을 볼 수 있다. 또한 직접 퍼레이드카를 타고 참여할 수 있는 퍼레이드와 LED 조명이 들어오는 2만 송이의 장미 등을 즐길 수 있다.


아이러브 키즈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의 조식 2인 혜택과 뽀로로 테마파크 입장권(성인 2매, 어린이 1매), 키즈 햄퍼를 제공한다.

키즈 햄퍼는 신라스테이 베어,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의 키즈 스낵인 한라봉칩, 딸기칩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가격은 주말 기준 17만9000원부터(세금 별도)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