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처음 봤을 때의 반응은 “응?”이었습니다.
매일 봐왔던 기업 브랜드의 로고였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이 프리핸드로 그린 장인의 솜씨라는 것을 알고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는데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처음은 기본 정자체인 ‘갭(GAP)’으로 시작해 점점 난도가 올라갑니다.
맛깔스런 ‘해리 포터’의 서체나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마크를 비롯,
왕좌의 게임, 반지의 제왕, 코카콜라 로고까지 그대로 완성하네요.
특별한 준비물도 없습니다.
펜 하나와 종이 한 장이면 끝!
이쯤되면 손만 등장하는 이분은 누구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무심한 듯 단 번에 뚝딱 완성해 버리는 캘리그라피의 초고수는
셉 레스터(Seb Lester)라 불리는 예술가입니다.
동영상이 빨리 감기로 재생된다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놀라운 속도요, 놀라운 실력인데요.
사설은 여기까지!
손 글씨 장인이 부리는 놀라운 솜씨,
두 눈으로 보시면 압니다.
직접 확인! [출처=유튜브, Most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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