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 신지선 작가 개인전… 선풍기를 이용한 설치작품 선봬

신일산업, 신지선 작가 개인전… 선풍기를 이용한 설치작품 선봬

기사승인 2015-04-16 14:5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금천예술공장 PS 333의 6기 입주 작가인 신지선이 5번째 개인전을 통해 신일산업의 선풍기를 이용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금천예술공장 3층 PS 333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은 ‘어떤 시간, 어떤 장소’라는 이름으로 과거 구로공단 시절부터 현재 디지털 단지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경제속도와 지역의 관계에 대한 관심을 확장시킨 사진, 영상, 설치 등 20여점의 신작 작품으로 구성된다.

신일산업은 재개발 지역에 대한 작품 ‘오래된 바람 The Old Wind’ 섹션에 메탈재질의 선풍기 12대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에 활용된 신일산업의 철제 선풍기 SIF-12UJH는 과거 철제 선풍기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색감을 그대로 재현해 마니아로부터 인기를 끈 제품이다. 면적이 넓은 12인치 4엽 날개를 채택해 부드러우면서 쾌적한 바람을 즐길 수 있다. goldenbat@kukinews.com

[쿠키영상] ""엄마 감동이에요~ㅠ"" 엄마의 노래에 감동 받아 울먹이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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