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족’ 30대, 여성, 건강식품 증가세

‘해외 직구족’ 30대, 여성, 건강식품 증가세

기사승인 2015-04-20 10:42:56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해외 직접구매를 하는 사람은 30대와 여성이 많고, 건강식품의 구매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발급받은 이른바 해외 직구족 115만명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여성의 구매 금액이 60%를 차지했고, 연령대별로는 30대의 구매액이 50%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비타민과 오메가쓰리 등 건강식품이 19%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컸고, 일반 식품 14%, 의류 12%, 화장품과 향수 7% 등의 순이었다. 수입 국가는 미국이 수입 금액의 54%를 차지했고, 독일 15%, 중국 10%, 영국 7% 등의 순이었다.

[쿠키영상] ‘헉!~ 반전!!!’ 절름발이 연기하는(?) 개
[쿠키영상] 귀여운 토끼의 섹시를 더한 ’라즈베리 먹방’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