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은 지난 2년간 운영한 ‘학교계약업무 지원 멘토링제’의 대상 사업을 기존 ‘특정목적사업비’에서 2천만원 이상 모든 학교사업비로 확대하고, 시설 분야 전문가 33명을 멘토단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계약업무에 도움이 필요한 공·사립학교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계약과 회계업무 경력자와 시설분야 전문가들이 멘토단을 구성해 지원에 나선다.
멘토단은 설계검토, 입찰공고, 계약진행 등 전 과정에 참여한다. ivemic@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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